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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우야요 Dec 07. 2021

수박 그림

새로 생각한 이야기에 들어가는 소품을 어떻게 그릴까를 고민하는 중이다.


일중독인 난 쉬는 날은 그렸다 지웠다….

출근하는 날은 퇴근 후 그렸다 지웠다.

술 먹자 하면 술 먹다가 그렸다 지웠다

자다 깨서 그렸다 지웠다


시원한 여름 수박이 생각난다.

12월에는 페이지 구성과 그림 설정을 마무리하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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