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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우야요 Apr 14. 2023

공세리성당

요즘 정말 많이 바빴다.

조용히 있고 싶었다.

베르를 타고 국도를 달려 이곳 공세리성당에 왔다.

미사 전 아이패드로 성당 주변을 스케치했다.

밥시간이지만 조용한 이 시간이 좋다.

아무도 없는 마당 벤치에 앉아 새소리 감상 중이다.

감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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