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since 20250822

by 아우야요

since 20250822

부터 난 매일 그림일기를 아침에 써. 얼마 되지는 않았어. 그래도 전에는 글로 일기를 썼다면 이제는 그림으로 일기를 써.

저 날 나는 유명한 큐레이터 작가님을 만났어. 그분이 나에게 프리로 일을 하려면 자신만의 루틴이 확실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어.

아마도 시간이 자유로우니 방만하다는 말이 맞을까?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말하는 거 같았어.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도전을 시작했지.

바로 그림일기

글 하나 없이 그림만... 그리고 색은 칠하지 않아. 왜냐면 색을 칠하면 시간이 한없이 흘러 그날 완성 못할 수도 있으니... 부담되지 않은 선 그림만 그리기로 했어.

그려서 서랍 속에 저장을 하고 인별그램에 나만 아는 계정을 하나 또 만들었어.

조회수 0... 팔로워 0... 그래도 너무 좋아.

가끔 현실 소통하는 인별그램이나 스레드에 올리기도 해! 정말 가끔!

어느 날 처음으로 현실그램에 이 그림을 올렸어. 좋아해 주더라!

지금은 아우야요 서랍 속 한쪽에 고이 들어간 이 그림일기의 제목은 기다림이야.


251214-1.jpg

새해를 맞이해서 이 그림을 꺼냈어.

나의 기다림은 뭘까? 올해 하려는 이루고자 하고픈 건 뭘까?

올해도 나는 잘 기다리며 묵묵히 준비하려 해.

다들 고마워. 곳곳에서 아우야요를 응원해 주니 내가 힘이 많이나.

잘 준비해서 좋은 이야기 많이 만들 거야. 더 아름답게 살아야겠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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