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다가 말았어. 많이 온다 해서 신발도 트레킹화를 신었지.
눈이 오다 멈추니 더 미끄럽더라. 블랙아이스 때문인지 붕붕이도 많이 기어 다녔어.
내 붕붕이는 네 바퀴 굴림차야. 옵션값이 안 비싸 두발보다 네발로 만났지. 어제 같이 놀러 가다 다른 차들이 살짝 미끄러지더라. 모두가 거북이걸음. 그런데 이 친구가 네발로 버텨줘서 집에 잘 왔어. 비록 5시간을 운전했지만 ㅎㅎㅎㅎ
이 그림은 아우야요 그림책 <천천히 가도 괜찮아!> 면지에 나오는 배경 그림이야. 거기서는 색일 칠하고 아우야요 그림책 제목으로 간판을 채웠지만 여기서는 그냥 원 간판글씨를 넣었네.(아우야요 그림책을 처음부터 보신 분들은 제목을 보고 앞으로 나올 책도 유추했었어 ㅎㅎㅎ)
이 건물 안에는 장인들이 오랜 흔적을 남기며 작업하는 수제화 가게들이 들어차 있어. 대기업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신발 브랜드가 생기면서 이 건물과 이 거리는 많이 축소되었어.
그래도 가끔 이 거리에는 어마무시한 유명하고 비싼 자동차들이 서있고 중절모를 쓴 멋진 어르신들이 신발을 찾아가는 모습을 종종 보았어!
스포츠 댄스화도 특화된 수제로 만드는 거 같아.
나는 여기서 신발을 산적은 없어. 구두를 잘 못 신거든.
신발을 자주 사는 편은 아니지만 많이 걸어서 잘 달아.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편한 신발울 찾기 위해 신발가게를 많이 돌아다녀. 유일하게 쇼핑하러 다니는 시간은 비니를 찾거나 신발 보러 ㅎㅎㅎ 물론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주로 가지.
가끔 날씨 안 좋으면 쇼핑몰서 만보 걷기를 하기도 해!!! ㅎㅎㅎ
정말 하고픈 말은 자꾸 미끄러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잘 걸어가려고
아침에 눈을 뜨니 정말 많은 메시지가 와있더라!!! 고맙고 고마워!!!!
한발! 한발! 뚜벅뚜벅! 잘 걸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