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경 오뚜기 TVC를 봤다.
잠깐 스쳐가는데 익숙한 오뚜기 로고 밑에 뭔가 있어서 평생 브랜드 디자인을 해 온 직업이 직업인지라 눈에 더 띄었다.
오뚜기 Light&Joy(라이트앤조이)?
좀 더 확대해서 봤다.
Visual은 저울을 형상화한 형태가 센스있고 그 느낌도 Verbal 그대로 라이트(Light)하고 조이(Joy) 하다. 훌륭한 디자인이다.
무엇보다 오뚜기 로고 형태에 맞춰 전체적으로 Fit 하게 들어맞는 조형이 정말 좋다. 디자이너가 굉장한 고단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궁금한 마음이 조금 서치해 보니 오뚜기 라이트앤조이(Light&Joy)는 저당, 저칼로리, 저지방 등의 저감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오뚜기몰에 들어가 해당 제품과 로고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보니,
패키지 디자인에 이질감 없이 산뜻하게 잘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광고에도 김유정 씨가 등장한 것처럼 중간중간 라이트앤조이(Light&Joy) 브랜드 및 개별 제품 흉보 컷도 많더라.
오뚜기 브랜드 로고는 CI 이자 BI 역할을 갖고 있다.
그만큼 사용 폭이 굉장히 넓은 브랜드인데, 이렇게 특정 저당 제품 카테고리까지 센스있는 확장 사례를 보니 디자이너로서 기분이 좋아진다.
오뚜기는 오뚜기 옐로우즈도 그렇고, 항상 디자인에 많은 투자와 고민의 흔적이 많은 기업이라 지켜보게 되고, 응원하고 된다.
요즘 트렌드에도 잘 맞는 라이트앤조이 제품도 의미 있는 실적을 거두길 응원하고, 앞으로도 샌스있는 디자인을 기대해 본다.
오뚜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