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출시될 아이폰17은 외관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카메라 모듈부분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언제나 그랬듯 호불호가 갈리는 분위기다.
사실 인덕션 디자인이 처음 나왔을 때도 그랬지만 우리는 금방 적응할 것이다. 그리고 어느새 앞서가는 최신 디자인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오히려 기존 사각 프레임을 아이덴티티로 삼았던 케이스티파이 같은 곳이 꽤나 분주하고 고민이 깊을 것 같다.
외관 변화 중 대중의 관심을 끄는 중 하나는 애플 사과 로고 위치에 대해서다.
한 유튜버 콘텐츠를 보니 로고 위치의 변화에 대한 컷이 있어 인용해 본다. (어느 유튜버분 거였는지는 까먹어서 미안합니다)
인덕션 디자인으로 불렸던 아이폰11부터의 현재까지 애플 위치는 익숙한데, 이전에는 조금 더 위로 배치되어 있었구나 싶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 로고 위치가 낮아지면 계속 하향 배치되는 셈이다.
물론 이 또한 적응될 테고 실물로 봤을 때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점점 레이아웃이 분리되고, 그 나뉘어진 영역의 중앙에 배치되다보니 좀 답답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결국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보면 결국 지나치게 아래쪽에 자리잡은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필자는 불호에 한 표다. (그래도 구매해줄거면서..)
그나저나 작년 아이패드 신형의 애플 로고가 가로냐 세로냐에 이어서,
이젠 아이폰의 로고 위치가 화두인 점이 흥미롭다. 삼성에서 로고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놓고 이렇게 관심이 주목된 적이 있던가 싶다.
로고 위치 만으로도 관심 이슈가 되는 걸 보면 역시 애플은 애플이다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이폰17 실물이 궁금해진다. 제발 실물로 보면 괜찮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