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일석이조 마케팅

by B디자이너 지미박

거대 기업 맥도날드. 워낙 거대하고 친숙한 브랜드라 평소 선망의 대상이거나 팬덤이 두터운 브랜드는

아닐 것이다.


필자는 맥도날드의 브랜드 스토리, 골든 아치 로고,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좋아하고, 특히 국내 마케팅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이 중 지역 농가를 살리는 ‘한국의 맛‘, 일종의 상생 마케팅 사례가 특히 좋아서 오늘의 논평 주제로 소개해 본다.


우선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프로모션 소개 페이지.


맥도날드 프로모션 소개 페이지
메인 광고 컷


금빛 땅 익산에서 찾은 고구마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이라니.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말만 들어도 딱 연상되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평소 고구마를 즐겨 찾는 건 아니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아침 8시 뱃속에서 반응을 일으킨다.


이번 익산 고구마 에디션은 창녕 갈릭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등에 이어 벌써 시리즈 다섯 번째라 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눈여겨볼 점은, 이미 해당 농산물로 가장 유명한 지역이 아닌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지역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그래서 고추도 청양이 아닌 진주를 선정했고 이번 고구마도 해남이 아닌 익산을 선정한 것이다. 식재료 수급만큼이나 예민한 지역 선정 때도 엄청난 조사와 고민을 거듭했을 테다.


배경과 스토리에 대한 부분은 크랩에 잘 정리된 영상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시청하길 권한다. (요즘 크랩, 일사에프, 비머그 등 정말 편집도 깔끔하고 정보도 알차단 말야 )



한국의 맛 시리즈로 지역 농가도 살리고, 매출은 물론 브랜드 호감도 챙기는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니 일석다조 기획이 아닐까.


맥도날드 마케팅 부서는 물론 관련 유관 부서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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