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카콜라에서 BTS 뷔를 모델로 등장시켰다.
나날이 위상이 높아지는 K-POP 대세 타이밍에도 시의적절하다.
아직 티저 영상만 공개됐고 필자가 처음 접한 건 지난 주말 극장 광고를 통해서였다.
영상은 기존 광고 캠페인으로 시작한다.
새로운 앰배서더를 내세웠다고 또 다른 메시지나 형식을 차용하지 않고 현재 진행 중인 캠페인을 이어서 한 부분이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사실 꽤나 흥미로운 전략.
이번 베스트 코크 에버(Best Coke Ever) 광고 캠페인은 몇 가지 버전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공룡 vs 운석 편이 쓰였다.
개인적으로는 이 캠페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전에 논평 글에도 언급한 적 있지만, 자신들의 제품과 비교해서 베스트 코크 에버라고 하면 이전 제품들은 베스트가 아니었던 건가?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어쨌든 시작한 캠페인이니 초지일관 밀고 나가야 하는데,
BTS 뷔 섭외도 좋지만 무엇보다 탁월하다고 생각되는 점은 바로, 뷔가 직접 “Yes"를 외친다는 점이다.
게다가 마지막에 한마디 덧붙이는 걸 잊지 않는다.
”마셔봐야겠죠?“
크으...
이전 공룡 vs 운석 편이 재미있고 흥미를 끌 순 있어도 (실제로 우리 초등학생 아이들은 TV에서 이
광고만 나오면 깔깔깔 웃긴 한다) 역대급 코크라는 점에 쉽게 동의되진 않았는데,
글로벌 스타이자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뷔를 통하니 호소력이 짙어진다.
이런 디테일이 곧 광고 마케팅의 전술이지 않을까.
이번 광고는 높게 사고, 특히 발 빠르게 캠페인을
업그레이드하는 마케팅팀에 박수를.
본편도 기대해 보련다.
+ 뷔를 메인으로 한 비주얼 컷. 특히 V자 레이아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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