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추석이 지나면 회사에서도 인사평가 후 조직개편이 이루어지니 이때쯤이면 벌써 연말(?) 분위기가 느껴진다. 따라서 내년에 대한 기대감, 설렘과 동시에 한편으론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긴장감도 공존하는 시기다. 어쨌든 추석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풍요로운 시간임에는 분명하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다양한 광고, 마케팅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당장 지난 주말 TV에선 정관장의 새로운 광고도 보였다. 이 부분은 추후 다뤄보기로 하고, 오늘은 어제 퇴근길 눈에 띈 버스 광고의 주인공을 만나보자.
서론이 길었으니 사진부터.
카툰 형식을 통해 눈에 확 띄는 광고다.
사실 필자는 구전녹용은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서 광고 속 인물의 손에 들린 게 뭔가 싶었다. (처음엔 무슨 아이패드인가 싶...)
재치 있는 광고인데 패키지가 심상치 않아 보이고, 원래 약간의 B급 감성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웬걸, 자개 스타일의 패키지는 굉장히 고급 지고 심지어 임영웅을 모델로 한 적도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광고를 봐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아주 정공법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단가가 높은 만큼 프리미엄 이미지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상품인 듯하다.
그런데 이번 추석을 겨냥한 버스 광고는 왜 이렇게 키치하게 진행했는지 궁금해진다. 아마도 불경기에 고가 프리미엄 이미지보다는 후킹을 통해 좀 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었을까 추정만..
어쨌든 필자의 경우에도 몰랐던 브랜드이고 이번 기회에 관심 갖고 알게 됐으니, 편강한방연구소측 마케팅 담당자의 기획이 성공했다고 봐야겠지? ^^
오늘의 논평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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