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이어 (강)하늘.. 지프의 흥미로운 앰배서더 선정

by B디자이너 지미박

자동차 브랜드 중 지프(Jeep) 만큼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차가 몇이나 있을까.


거친 오프로드, 진흙, 산 등등 자연하면 지프의 정체성에서 빠질 수 없는 단어일 것이다.


그리고 브랜드의 정체성과 상징을 만들고 연구하는 디자이너로서 지프의 세븐 슬롯(Seven Slot)과 동그란 헤드라이트도 정말 좋아한다.


이렇게 심플한 도형만으로 한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필자도 굉장한 호감을 갖고 있는 지프와 관련해서 흥미로운 기사를 봤다.


출처: 스포츠동아


배우 강하늘 씨가 지프의 앰배서더가 됐다는 점.


유튜브에서 지프의 새로운 광고를 검색해서 봤다.



강렬한 오렌지색의 주스(Joose) 에디션,

상큼한 모히또가 직관적인 모히또(Mojito) 에디션,

중후한 매력의 패덤 블루(Fathom Blue) 에디션까지.


컬러가 하나같이 매력적이다.


광고 마지막에 등장한 패덤 블루 컬러는 실제 강하늘 씨가 1호 차 오너란다. 그래. 이 정도 스토리는 기본이지!


그나저나 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지만, 앰배서더 선정에 굉장히 독특한 철학과 기준을 알게 됐다.


바로 함께 한 이들이 모두 자연 속 단어를 이름으로 갖고 있다는 점.


비(Rain) 씨는 어마 무지한 크기와 터프함을 가진 글래디에이터의 오너로서 오랫동안 지프 브랜드의 상징적인 연예인이고,



이번 강하늘 씨도 이름이 하늘(Sky)이다.


Sky meets JEEP


굉장히 독특한 세계관이다.


이런 식이면 앞으로 선정할 앰배서더들도 일관된 기준을 갖고 이어가면 이 또한 브랜드 스토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가령,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바다 씨.



가수 ’별‘ 씨



배우 ’이하늬‘ 씨. (하늬: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하늬 씨 멋진 사진이 많아서 특별히 세 장)



그러고 보니 여자분들만 있어서,

남자분 중에서 고민 고민해 봤는데 딱 한 분 떠오름.


(송새벽 씨도 멋진 사진이 정말 많네)


지프 브랜드의 독특하지만 브랜드 정체성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스토리 덕분에,


비, 강하늝에 이어 별, 바다, 새벽 등등 즐겁거나 혹은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아이덴티티를 이어갈 지프를 응원하며 오늘의 논평은 여기까지.


(그나저나 어제는 BMW 관련된 글이었는데 이틀 연속 자동차 브랜드를 다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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