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아마 저마다의 드림카가 있을 것이다.
필자도 차를 좋아한다. 아니 몇 년 사이 관심이 다소 적어졌으니 좋아했다라고 표현해야 할까.
어쨌든 필자에게 가장 드림카는 포르쉐다.
클래식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공존하는 911도 정말 아이코닉한 레전드지만, 네 가족 모두 탈 수 있는 파나메라를 일찌감치 드림카로 정했었다. (이러다가 카이엔 같이 SUV로 급선회할지도 모르겠지만)
비단 나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드림카인만큼 포르쉐는 압도적인 브랜드 위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런 탑 레벨의 브랜드는 항상 새로운 비전과 자신들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열망하고 갖고 싶게끔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가만히 시간만 쌓는다고 저절로 브랜드 가치와 위상이 올라가진 않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최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전달받은 포르쉐의 무선 충전 기능은 나를 놀라게 했다.
외관 디스플레이는 컨셉일 것 같지만 정말 멋지고, 무엇보다 무선 충전에서 정말 놀랐다.
궁금해서 유튜브 영상을 찾아봤는데 포르쉐 공식 채널에도 짧게 소개되어 있다.
물론 대중화된 전기차 시장과 커넥터 등 충전 규격, 인프라와 달리 브랜드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선 특성상 충전 효율 면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 게다가 전기차의 이런 무선 충전 시스템은 포르쉐가 최초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브랜드는 가치를 높이기 위해 그리고 항상 앞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해야 한다. 선구적인 브랜드일수록 특히 그렇다고 생각한다.
한 예로 필자는 애플의 맥세이프를 보면서 정말 감탄했다. 무선 충전 기능은 모두 갖고 있다. 애플만 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붙지만 분리하기도 적당한 최적의 강도는 직접 사용해 본 아이폰 유저들만이 안다. 충전 속도나 효율도 당연히 유선 포트 못지않다.
이런 끊임없는 시도와 개선들이 켜켜이 쌓여 브랜드 가치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리고 결국 명품이 되는 것 아닐까.
포르쉐의 시도에 경의를 표하며,
언젠가 포르쉐 전기차를 주차하고 무선으로 편하게 충전하는 내 모습도 상상해 본다 ^^;
오늘의 찬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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