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루이비통 붕어빵을 봤다.
완전 깜찍하다.
기사를 보니 크루아상, 포천 쿠키 등 다른 먹거리(?)도 있다고 해서 찾아봤다.
너무나 깜찍하다. 사랑스럽다.
인형 뽑기 열풍 덕분에(?) 아내와 딸내미, 아들 녀석 가방에는 인형과 액세서리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과장 좀 보태서 50미터 밖에서도 아이들이 오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짤랑짤랑 거린다. 하하하하
어쨌든 이 루이비통 붕어빵도 정말 사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
일상 속 친숙한 오브제를 참으로 표현한 아이디어도 정말 좋고, 루이비통이니 실제 퀄리티도 뛰어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역시나 사악한 가격..
141만 원. 덜덜덜.
붕어빵 500마리, 다이소 1천 원 등 역시나 호사가들과 언론에서 조명하기 좋은 소재다.
이런 걸 보면 럭셔리 브랜드에겐 확실히 화제성이 필요한 것 같다. 키링 판매 목적이 매출이 우선은
아닐 테니 말이다.
이쯤 되면 LVMH는 의도한 논란을 즐기고 있지 않을까.
141만 원짜리 붕어빵은 못 사주겠으니,
오늘 퇴근길 집 앞 버스정류장에 있는 붕어빵 몇 마리나 사 가야겠다.
모두 안전한 금요일 퇴근길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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