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에 멤버 한 명 빠진 게 실수라고?

by B디자이너 지미박

얼마 전 황당한 기사를 봤다.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륫데웰푸드의 빼빼로 패키지에 K-pop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 명이 빠졌다는 내용이었다.



아니..


스트레이 키즈 유명한 것까지만 아는 아재인 나도 멤버 수가 8명인 건 아는데,


어떻게 한 명을 빼먹었을까?

멤버 한지성 씨만 없었디고 한다.



사실 기사만 보면 해프닝에 가깝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런 종류의 협업을 진행해 본 마케팅 업계 혹은 디자인 종사자들은 모두 알 텐데, 연예인을 기업에서 모델로 기용하고 광고 홍보물 또는 제품 관련 표현물에 적용하는 데에는 수많은 과정을 거친다.


촬영, 사진 셀렉, 보정, 패키지 디자인, 기획사 담당자 컨펌은 물론 내부 의사결정 단계도 많다.


특히나 비교적 간단한(?) 디지털 배너 같은 매체도 아닌 대량으로 인쇄, 제작을 해야 하는 패키지 디자인에서 이런 실수가 있었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롯데웰푸드 측은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하는데 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이다.


게다가 당사자는 오죽 황당할까.

나 같으면 가만 안...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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