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x. 아줌마가 눈감고 앉아있다.
요즘 출근길 지인짜 지인짜 덥고 힘들다. 듣기론 대학생들이 방학하면서 지하철 배차간격이 좀 늘어났고 + 그로인해 지하철에 더욱 인구밀도가 늘어났고 + 더위 + 임신까지 몰려, 거의 내릴역 가까이 와서는 어지러움까지 느낀다.
퇴근길: x 아줌마가 앉아있다(임산부는 아님) 옆에는 남편이 앉아있다.
그 옆 출입문 근처에 임산부 배지를 달고 서본다(아마 앉아있는 아줌마 시야에서는 안보일거다). 임산부 자리 비는걸 기대하는 것보다 출입문에 기대 가는것이 차라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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