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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필로소픽 Oct 11. 2017

<현재 속에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것이다>



죽음은 삶 속의 사건이 아니다.

죽음은 체험되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영원을

시간의 무한한 지속이 아니라

무시간성으로 이해한다면,


현재 속에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것이다.


우리의 시야에 한계가 없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는 끝이 없다.


.

[논리철학논고] 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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