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텃밭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필로소픽 출판사입니다.
오늘은 저희 출판사 텃밭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가지를 소개합니다. 
여름철 별미죠!
오이와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도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먹기도 합니다.
까다로운 놈이 참 가지가지하네요~

다음은 바질입니다.
샐러드 재료로 최고죠!
특히 바질페스토 만들어서 먹으면 말잇못...
폭풍성장해줘서 고마워!

콜라비를 소개합니다.
이제야 제 모습을 보여준 녀석이라서 아직 어색합니다...
반가워...친해지자...

마지막으로 방울토마토를 소개합니다.
아주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비바람이 불면 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땅바닥에 나뒹굴기도 하지만
결국 맛있는 열매를 맺고 감동을 선사합니다.
시련 극복의 아이콘이죠.

이쁜데 맛있게 보이지 않나요?
다음에는 텃밭 채소로 샐러드 만드는 걸 포스팅해야겠네요.
그럼 다음에 다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