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더 잘하기"
'못하니까 잘해라'는 힘 빠진다
'못하니까 잘하기'가 아니라
'잘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더 잘하기'가 좋다.
어차피 마찬가지이니까.
어차피 마찬가지인데 뭣하러 굳이 '못한다'고 해서 힘을 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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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못한다'가 일으키는 어떤 자극의 힘이 있지만
'잘하고 있다'가 일으키는 든든한 힘도 또한 있다.
플러스, 마이너스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힘이다. 둘 다 유용하다.
두 힘 중에 어느 힘을 사용할 것인가.
취사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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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힘을 사용하든,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면 된다)
('못한다'에 힘이 빠지지 않으면 '못한다'를 써도 또한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