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는 건 힘이다.동시에,아는 건 병이다.우리가 할 바는,힘의 요소를 살리고 병의 요소를 줄이는 것.이를 위해선'앎의 정체'를 눈치채야 한다.앎이 내가 아니라내가 앎의 주인임을.앎은,
절대적이거나 바꿀 수 없는
'사실'이 아니라,다만 설정이자 도구임을.나아가,'나' 조차도 앎에 불과함을.
나는 그 어떤 앎도 아님을.
나는,
앎을 품고 있는
앎이 생겨나는
비한정, 비조건의
배경 그 자체임을.
무루(MuRu) 이경희. 저서 <무루의 깨달음> <자기 미움>. 무루센터 원장. 심리상담/트라우마 치료. 깨달음 안내. www.facebook.com/MuRu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