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이는 모든 반응의 정체를 알고, 그 반응의 주인 되기
합리적이든 불합리적이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의 모든 반응에는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설정하고
믿고 있는 '전제'가 깔려있다.
(*반응: 오감, 느낌, 감정, 생각, 행동)
그 전제를,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사실'이라
믿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모든 전제는
다만 '하나의 믿음'일 뿐이다.
그 믿음에 바탕해서
새로운 믿음을 일으키는 게
우리의 모든 반응의 정체이다.
즉 믿음이 믿음을 낳고,
전제가 전제를 낳고,
상상이 상상을 낳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반응을 무조건 절대시하지 말고
무엇을 전제로 하고 있는 지,
무엇을 무의식적으로 믿고 있는 지
스스로 밝혀 통찰하기.
그래서
반응에 매몰되지 않고
반응의 주인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