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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루 MuRu Feb 17. 2018

믿음이 믿음을, 상상이 상상을 낳을지니

우리가 보이는 모든 반응의 정체를 알고, 그 반응의 주인 되기

합리적이든 불합리적이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의 모든 반응에는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설정하고
믿고 있는 '전제'가 깔려있다.
(*반응: 오감, 느낌, 감정, 생각, 행동)


그 전제를,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사실'이라
믿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모든 전제는
다만 '하나의 믿음'일 뿐이다.


그 믿음에 바탕해서
새로운 믿음을 일으키는 게
우리의 모든 반응의 정체이다.


즉 믿음이 믿음을 낳고,
전제가 전제를 낳고,
상상이 상상을 낳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반응을 무조건 절대시하지 말고

무엇을 전제로 하고 있는 지,

무엇을 무의식적으로 믿고 있는 지

스스로 밝혀 통찰하기.


그래서

반응에 매몰되지 않고

반응의 주인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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