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비판, 비평할 때 조심할 점

상대방의 생각을 자기 생각으로 덧씌우지 말자

우리가 필요할 때 서로 비판과 비평을  주고받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다만, 서로 조심해야 할 것은 실제 말한 사람(나든 상대방이든)이 한 말이나 생각이 아닌 것을 그 사람이 했다고 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비판자나 비평가가 '자기가 생각한 것'을 상대가 했다고 스스로 단정하거나 착각하고,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상대를 비판하는 것이다.

특히 상대방은 하지 않거나 혹은 이미 넘어선 '좁은 생각, 부정적 생각'을 스스로 하구선, 그걸 가지고 상대방에게 왜 그렇게 좁게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냐고 비판을 많이 한다.

서로서로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