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자기 미움

본래의 목표는 사랑임을 기억하기

분노와 투쟁과 다툼마저도

by 무루 MuRu

우리의 목표는

사랑을 원 없이

얘기하고 나누는 것.


그러기 위해서

분노와 투쟁과 다툼마저도

일어날 땐 지혜롭게 이용하여

그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리라.


중요한 것은,

그 분노와 투쟁과 다툼의 과정 중에도

우리가 본래 얘기하고 나누고자 하는 건

사랑임을 늘 기억하기.


그래서

사랑의 순간이 올 땐

주저하지 말고 사랑하기.


오지 않을 땐

만들기.


본래의 목표는 사랑임을 잊지 말기.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그 대원칙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