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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워타보이 phil May 12. 2019

[모집마감] 6월 글쓰기 모임 with 나의 일상

(beta)온라인 글쓰기 커뮤니티 Meeji와 5.27.~6.24. 4주


미디어 시대인 요즘, 글쓰기는 이전보다 더 많이 중요해졌습니다. SNS와 블로그를 활용해 누구나 자기 생각과 지식을, 자신이 창조한 세상의 이야기를 쉽게 알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글쓰기를 힘들어합니다. 이유는 체계적으로 훈련받거나 연습의 시간을 충분하게 가져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영화 쇼생크 탈출의 원작자이기도 한 스티븐 킹은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이 두 가지를 슬쩍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우리는 4주 동안 1)글쓰기를 2)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많이 써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의 지도를 받지는 않지만 온라인에서 꾸준하게 쓰고,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보고 또 실제로 만나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나를 더 깊이 알고, 표현하고, 타인의 세계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누구와?

글쓰기로 나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정리하고 싶은 사람

쓰고 싶은게 많은데 혼자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

내 글에 대한 타인의 코멘트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  

글쓰기 습관을 키우고 싶은 사람   

내가 쓴 글로 나와 세상의 변화를 만들고 싶은 사람  



언제 / 어디서? 

5월 27일(월)  ~ 6월 24일(월) 4주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하고 아래 서비스를 활용합니다.

    -구글 드라이브 : 나의 글 공유, 타인의 글 코멘트

    -구글 행아웃 : 화상 모임 진행

    -텔레그램 : 소통



무엇을?

꾸준하게 씁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시 고쳐서 써봅니다.



어떻게 ?

10명이 한 그룹이 되어

주 3회 이상 자유 주제로 A4 1장 이내 글을 써서 공유합니다.   

    *이런 글도 괜찮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다가 느낀 감정',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억남는 사람 이야기', '대화 중 급 마음이 힘들었던 순간', '영화를 보고 느낀 점' 등등

    *주 1회는 공통 미션을 드립니다. 

주 3편 이상 타인의 글을 읽고 '감상 및 제안'의 코멘트를 남깁니다. 

2주에 1번 화상 모임을 진행해서 글쓰기 진행 과정을 공유합니다. 

4주 후 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해 지난 과정을 정리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가집니다.


    **공통미션**(변경할 수 있음)

-1주 미션 : 나를 표현 / 소개

-2주 미션 : 시 쓰기

-3주 미션 : 제시하는 단어로 쓰기

-4주 미션 : 나에게 쓰는 편지



[신청안내]

*모집기간 : ~5월 26일(일) 

*참가신청서 작성 : 눌러주세요!

*온라인 참가비 : 1만원  (입금계좌 : 카카오뱅크 3333 - 05 - 6866254, 예금주 :  황필권)

=> 입금자명은 참가 신청서에 작성하신 이름과 꼭 동일하게 해주세요.

=> 온라인 모임 4주 진행 후 열리는 오프라인 모임 참가비는 별도.


**1)신청서 작성 2)참가비 입금. 2가지를 모두 마치면 '신청완료 안내'를 드립니다. 


**취소 / 환불 

-시작 하루 전인 5월 26일 까지 취소는 100% 환불

-1주차 기간(5월 27일~6월 2일)에 취소는 75% 환불

이후에는 환불이 어려우니 날짜를 잘 확인해주세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 : meeji.net@gmail.com

#SNS : https://www.facebook.com/meeji.net




[온라인 글쓰기 커뮤니티 Meeji]

우리는 일상과 세상을 움직이는 글쓰기의 힘을 믿습니다. 

Meeji는 글쓰기가 만드는 지적 성장과 만남, 변화를 기대합니다. 




[Meeji의 다른 글 보기]

*온라인 글쓰기 커뮤니티 Meeji를 소개합니다.

https://brunch.co.kr/@philstori/96

*글쓰기 왜, 어떻게? - 20개 자료정리

https://brunch.co.kr/@philstori/95

*인터뷰-글쓰는 사람들(1)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 : '나의 글쓰기는 분노의 배설창구다'

https://brunch.co.kr/@philstori/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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