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천과 바람만 있다면

#여행 엽서

by by LIM

TO


나일강에서 펠루카를 정말 꼭 타고 싶었다

사막 한가운데를 가르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강을 실제로 보는 것도 중요했지만

돛을 올리고 바람으로 가는 펠루카를 타고 소설 "람세스"를 읽고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이집트 왕국의 그때 그 시간으로 나를 인도해 줄 것만 같았다


"나일강에는 항상 바람이 분다. 그래서 어디든 내가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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