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의 엄마, 아빠표 셀프성장사진은 원래 1년, 윤우 돌까지 촬영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윤우 돌을 훌쩍 넘어 500일, 600일, 700일, 그리고 두 돌 촬영도 마쳤다.
500일은 아산 외암민속마을과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가을이 완연한
외암민속마을에서 윤우 복고풍과 가을남자 콘셉트로~
500일 숫자 풍선을 배경으로 찍기도 하고 특히 은행잎을 배경으로도 찍었는데 ‘정말 윤우는 가을을 제대로 즐기는 남자’ 같았다.
이날 버블투명풍선에 골드반짝이를 넣고 윤우 ‘500일’이란 축하문구를 붙인 풍선을 집에 두고 와서
그다음 주에 서서울숲으로 가서 또다시 촬영했다.
만약, 아이가 사진을 잘 찍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소품’만을 찍어도 기념이 된다.
윤우 500일 사진 역시 100일 때부터 계속 촬영해왔던 전통의자에 앉아서~ 이번에는 조금 더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했는데 윤우 너무 자유로워 보인다.
600일은 서천 신성리갈대밭에서~ 700일은 윤우가 뱃속에 있을 때 남편과 놀러 갔던 푸른수목원에서 촬영했다.
윤우 두 돌 사진은 우리가 휴가로 갔던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레고랜드에서 촬영~
윤우는 테마파크에서 ‘레고’와 함께 촬영을 했고 ‘호텔 룸’에서는 자연스러운 윤우의 모습을 담았다.
또 지난해 돌 촬영했던 경복궁을 다시 가서 찍었다~ 여름 한복을 입고.
윤우는 제법 ‘어른이’가 돼서 포즈도 척척!
‘아빠바보’답게 아빠랑 꽁냥하면서 촬영했다.
아기 사진을 촬영할 때~ 개성 넘치는 콘셉트, 또는 단 한 가지의 소품만으로도 다양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다.
특별한 콘셉트가 없고, 소품이 없더라도 아기 자체가 훌륭한 ‘모델’
‘부담 갖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내 아이 얼굴을 들여다보고 찍어주자.
성장사진의 첫 발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