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칭찬해볼까?

by 아내맘

육아를 하다 보면 부부가 아이에만 ‘포커스’를 맞추게 돼

둘만의 대화가 줄어든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서로 ‘칭찬하기’ 시간


“봉쓰 나 칭찬 3가지만 해 봐”


분명 봉쓰는 먼저 ‘대답’을 안 할 걸 알기에 내가 미리 봉쓰 칭찬할 3가지를 생각해뒀다


“수빵부터 먼저 해 봐”


“응~ 그래~ 봉쓰는 넘 매력적이야~ 어쩜 이렇게 질리지가 않아?”


(봉쓰 입꼬리 실룩)


내가 줄줄줄 봉쓰의 세 가지를 칭찬했는데 누가 봐도 봉쓰의 얼굴에 ‘기분 좋음’이 가득했다


봉쓰 역시 내 칭찬을 했다


첫 번째 칭찬, 두 번째 칭찬 후~~~


마지막 세 번째 칭찬에 봉쓰는 이렇게 얘기했다


“수빵이는 칭찬을 잘해줘서 좋아”


우리의 칭찬하기 룰에는


‘아이에게 잘해줘서’ ‘아이한테 좋은 엄마여서’ ‘아이한테 좋은 아빠여서’는 포함되지 않는다


오직 남자, 여자에 초점을 맞춰 칭찬하기!


칭찬은 우리부부를 춤추게 한다


.

.

.


한 줄 tip: 부부간의 대화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면, 서로 칭찬하기를 해보세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이럴 땐 순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