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낳았다?!

by 아내맘

봉쓰와 나는 우리 뿅뿅이, 지금 윤우의 성별을 너무 빨리 알아버렸다


14주 때 배땡김으로 병원에 갔다가 ‘너무나 쩍벌’이었던 뿅뿅이


의사 선생님은 살짝 파란색을 언급했고 16주 차 때 다시 알려주신다고 하셨다


봉쓰와 나는 카페에 가서 다시 초음파 영상을 꼼꼼히 봤는데


‘확실한 게’ 딱 보였다


나는 여자 조카들밖에 없어서 ‘남자’가 몹시 낯설기도 했다


“어~~~~~떻게 키워???”


그러면서도 내심 뿅뿅이가 누굴 닮았을지 궁금했다


봉쓰는 그럴 때마다 얘기했다


“수빵이 유전이 셀 거야”


난 그의 말에 내심 기대(?)도 했는데


.

.

.

.

.

.


웬걸


남편을 낳았다




결혼 4년 차,


남편과 똑 닮은 뿅뿅이~ 윤우


그래서일까


아들은 아빠바보, 아빠는 아들바보이다


누군가가 그랬다


“참~~~봉쓰와 닮았는데 윤우는 귀엽다고”(갸우뚱)


한 줄 tip: 둘이 닮았어도... 남편이 얄미울 때는 있어도 그렇다고 해서 윤우가 얄밉지는 않다 ‘이게 모성애인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태교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