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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코 Aug 19. 2023

메롱인생

진짜 신기하지.

기쁜 일 뒤엔 힘든 일이 생기고,

고통 뒤엔 달콤한 일이 나타난다.


오늘은 정말 아슬아슬한 하루였다.


그만할까 생각했다.

어디 편안한 일자리없나, 일자리 웹서핑할뻔.

일이 편안한게 어디있나 알면서도 또 미련한 생각을 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까페에 올라오는

사장님들 고민 정독하며

위로하며 자야겠다.


오늘 힘들었으니 곧 또 좋아질꺼다.

아 이 달콤한 인생. 덤벼라.

끝이 없네-.


끝까지 간다.

메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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