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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마음일기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
by
강대유 이삭 캉
Nov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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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에는 그 사람의 성숙도가 드러난다》
갈등을 겪게 되면 어떻게 대처하는가?
다양한 유형의 사람이 있다.
1.
《
나는 모르겠다. 회피형
》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겠지 '하며 이런 유형은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으려 한다. 그러다 보니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지 못하고 결국 그렇게 점점~~ 멀어져만 간다.
2.
《내가 이겨야만 하는 쌈닭형》
이들은 상대방이 굴복하는 것에서 갈등을 종료시키려 한다. 이런 유형은 상대방이 꼬리를
내일까지 자존심을 내세운다. 오기로라도 자기가 이겨야만 한다. 얼마나 힘든 존재들인가?
3.
《
잘못은 다
남 탓으로, 남 탓 형》
이런 유형의 사람은 마음이 여리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많다. 남에게 잘못을 전가시켜야 자기가 살 수 있다.
하지만
남 탓도 매번 받아줄 수 없는 일이다.
4.
《공감이 뭐예요? 무공 감 형》
이런 유형은 상대방이 어떤 포인트에서 서운하고 불편했는지
1도 공감이 안되고 이해도
안 된다. 이런 사람하고는 대화의 포인트가 엇나간다. 포기하거나 대화를 안 하게 되는 유형이다.
5.
《
대화로 풀자. 대화형
》
대화로 풀려고 시도해도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시도한다는 건 잘한 일이다. 어떤 경우는 너무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말하거나 타이밍을 못 맞춰 대화가 더 꼬일 수도 있다. 쌍방이
준비되었을 때 대화를 시도하는 게 가장 좋다
.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나보면서
여러 가지 갈등을 겪어보았다. 제 각각 다르지만 한 가지 결론에 다다른 건
이러한 갈등을 겪을 때 상대방의 성숙도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갈등을 풀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거나 화를 풀지 못하거나 회피하는 데 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고 통찰하며 수용한다면 더 성숙한 '나'가
될 수 있다. 갈등에 대처하는 나에 대해 생각해보면
더
깊이 있는 내면세계를 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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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대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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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유 이삭 캉
소속
피아노앙상블다다대표
직업
예술가
글로 모인 사이 5
저자
피아니스트이며 오랜 시간 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음악 교육을 진행해 왔다. 심리학과 특수 교육에 대한 글도 쓴다. 한국에서도 장애인들이 피아노를 자유롭게 배우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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