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yeon Nov 02. 2024

감사 일기 86일 차

1. 무적타이거 약과 1kg을 또 시켰다. 무적타이거는 쫀득쫀득 해서 맛있다. 시중에 파는 약과 중에 제일 맛있는 듯! 맛있는 약과를 재구매할 수 있어 감사하다.

2. 박력분, 설탕, 머랭, 아몬드가루로 다쿠아즈를 만들었다. 쿠앤크와 슈크림을 만들었다. 다쿠아즈를 만들 수 있도록 잘 알려준 선생님께 감사하다.

3. 다쿠아즈를 만들다가 옷에 가루가 묻었다. 옷을 세탁하면 되어 그러려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쿠아즈를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

4. 내일은 세미나가 있다. 가야 할지 고민했는데,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가기로 결심한 나에게 감사하다.

5.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전 25화 감사 일기 85일 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