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좋으면, 화장품에 한해서는 브랜드 충성심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0여 년 전부터 파운데이션은 에스티로더만 사용하고 있는데 커버력이나 지속력 측면에서 에스티로더 만큼의 성능을 가진 브랜드를 찾지 못했다. 이번에 에스티로더 카페가 팝업 형태로 연다고 하여 다행히도 예약하였다. 예약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2. 안성탕면 볶음면을 만들어 먹었다. 물은 거의 없게 하고 스프는 조금 넣은 다음 계란을 2개 풀었다. 블로그에서는 맛있게 보였는데, 실제로 만들어 먹어보니 느끼했다. 웬만해서는 느끼한 것을 잘 먹는 나인데도 안성탕면 볶음면은 1그릇 다 먹지 못했다. 뭐가 잘 못 된 것일까? 이번에 안성탕면 볶음면은 나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
3. 안성탕면 볶음면을 만들다가 냄비에 손을 부딪히는 바람에 화상을 입었다. 손등이 새빨갛게 붉어졌는데 얼음찜질을 해 주어서인지 다행히 물집은 생기지 않았다. 화상이 심하지 않아서 감사하다.
4. 최근에 환경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려고 노력한다. 에코백 사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쓰레기 배출 줄이기, 전기 덜 사용하기 등. 지금이라도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다.
5. 콩나물 기르기를 시작했다. 키트에 적힌대로 뚜껑을 덮어 햇빛을 차단해 주었는데 햇빛 없이도 콩나물이 잘 자라는 걸까? 콩나물 기르는 것을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