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프러포즈
"뭐, 기꺼이 그대 편에 서겠습니다."
- 어느 주말 너의 메세지
농구를 좋아하고,
경기에 이기고 싶다는 나의 말에
그대가 해준 답변은
" 뭐, 기꺼이 그대 편에 서겠습니다."
가벼운 말이지만
나에게는 천군만마의 응원이었으며
농담 같지만
나에게는 행복의 비밀을 알려주는 잠언이었다.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마케팅 담당, 언론사에서 마케터 겸 에디터로 일합니다. '결제의 희열'이라는 책을 내고, 중앙일보 '비크닉' 칼럼도 연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