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한 번째 프러포즈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 소유, 유승우 노래 '잠은 다 잤나 봐요' 중에서
새로 산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한동안 사용했던 대중가요의 가사야.
사실 노래는 잘 기억이 안나는 것으로 보아 내게는 그저 그랬던 곡이었는데
저 한 문장이 너무 멋져서 따로 적어놨었어
정작 밝다는 태양은 바라보기도 어려운데,
밤하늘의 달은 언제고 계속 볼 수 있잖아.
어두운 배경에
선명히 떠오르는 달처럼
늘 그대를 바라볼게요.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