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번째 프러포즈
KEEP
CALM
AND
LOVE
YOU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가 인기라며 샀던 액자에 있던
KEEP CALM AND CARRY ON 을 보고
처음에는 부정적인 느낌을 가졌어.
조용히 하던일이라 하라는 건가...... 라며 비꼬았지만,
사실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부러운 감정을 있었지.
나는 개복치처럼 멘탈이 엄청 약하거든,
그리고 묵묵한 스타일이 아닌 빈수레 같은 사람이야.
그래서 인지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해내는 사람이 부럽고,
소설과 영화에서도 그런 캐릭터를 좋아해.
요란한 나지만,
그래도 너만은 묵묵히 언제나 꾸준히 늘 사랑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