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번째 프러포즈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은
때때로 양심적이고 모든 일에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주변에 예민하게 느끼고
불안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 책 '센서티브(Sensitive)'
당신을 처음 만난 날
나는 빨간색 책을 들고 있었지요.
출판사 다니는 사람 만난다고 들고 나온 것도 아니고 정말 우연이었지만,
나는 그게 운명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내가 들고 있던 바로 그 운명의 책은
스스로가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이라고 느껴서 보던 책입니다.
그 책에 '예민한 사람인 나'에 대해 자랑할 만한 내용이 있어 알려드려요
나는 모든 일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 당신과 관련된 것은 더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