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오양의 발견-이근철>을 읽고
“향기 없는 꽃에 호기심을 느끼고 다가올 사람은 없을 테니 결국 오래 만날 사람은 나와 잘 맞는, 그럼으로써 행복감을 주는 사람이다.”
“분노는 무딘 자들을 재치 있게 만들어주지만, 가난 속에 가둬두기도 한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자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신념(믿음)이란 우리의 모든 어둠을 흩어버리는 불빛이 아니라, 밤에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여정을 충분히 밝혀주는 등불이다.”
“언젠가, 어느 곳에서-그 어떤 곳이든, 틀림없이 본인 스스로와 마주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단지 그때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거나 아니면 가장 쓰디쓴 시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