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
하늘을 보고 싶어서 옥상에 올라갔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하다.
파랗다 못해 새파랗다.
바다 같은 하늘을 보고 있으니
내 마음도 확 트인다.
포근한 햇살이
따숩다.
벽돌(brick) 한 장을 쌓듯이, 저의 글을 한 편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