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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늘

청명한 가을 하늘

by 브릭

하늘을 보고 싶어서 옥상에 올라갔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하다.

파랗다 못해 새파랗다.

바다 같은 하늘을 보고 있으니

내 마음도 확 트인다.

포근한 햇살이

따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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