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별빛바람 Nov 02. 2022

앞으로 연재할 글에 대해 소개 합니다.

구독자를 끌어당기는 글이 아니다보니, 공감이 부족한 것이 제일 큰 문제라 생각한다.

그래도 글 하나 하나가 나에겐 소중한 자산이기에, 

쓰고자 한 글은 끝까지 써 보려 한다.


물론, 중간에 멈추게 된 아쉬운 것들도 있지만 

꼭 마무리를 지을거란 생각으로 진행한다.



1. 그와 그녀의 이야기 (가칭)

준비를 약 1년정도 하였다. 이제 실행을 해야하고, 첫 인터뷰를 11월 5일로 잡아두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터뷰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우리 주위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들어보는 것이 목적이다. 물론 그들의 삶은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지 않았지만, 분명 주인공으로서 손색이 없는 이야기 들이다.


2. Streetphotography / 별빛바람의 생각나누기

이 글의 목적은 "저널리즘"을 표방한 사진과 글이었다. 글이 부족한 부분은 사진이 이야길 해주고, 사진이 부족한 부분은 글이 이야기를 해주어 조세희선생의 "침묵의 뿌리"와 같은 구성을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아직은 많은 곳을 방문하지 못했다. 그게 아쉽다. 이번 촬영 중 야간 스케치를 한 목적은 지금의 모습과 5년전의 모습을 대비하여 사진을 보여주며 그날의 스케치를 하기 위해 야간 촬영 테스트 - 적당한 렌즈를 선정하는 작업을 하였는데, 우선은 다시 거리사진 위주로 진행해 보도록 할 예정이다.


3. 그래서 난 카메라를 들고간다

이 글 꼭지는 순전히 개인적인 나의 경험이다. 사진을 통해 다시 한 번 추억을 되새기는 것이 목적이다. 단순히 잊어버렸을 이야기들을 해보는게 목적이다. 잠시 카메라를 매각해야 할 상황에 있었으나, 우선은 계속 카메라를 보유하기로 했다. 그러니 이 글은 아직 종료되지 않을 이야기다.


4. 오늘 하루도 수고했습니다.

가장 힘든 순간에 쓰기 시작했던 글이나, 지금은 회사를 옮겼다. 그래서 이 부분은  PI 업무와 연결하여 써볼 생각이다. 출퇴근시 쓰고자 한 한꼭지의 내용이 아닌, PI를 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써 볼까 한다.


5. 작가 지망생의 글 모음집

요즘 꾸준히 소설을 쓰고 있다. 최소 1주일에 한 편 원고지 70 ~ 80페이지 분량으로 쓰고자 한다. 평생의 꿈인 "신춘문예"를 목표로 쓰고 있다. 물론, 썼던 소설 들 중 "결과"가 나오는대로 좋은 결과이든 - 나쁜결과이든 이 연재를 할 예정이다. 아무래도 분량 조절 실패를 할 경우에는 100% 이 곳으로 제일 먼저 공개가 될 예정이다. 


6. 여행을 떠나요

집돌이 / 집순이를 위한 용기 충천을 위한 글이었다. 한 발짝씩 나가보자는 의도였으나... 

이 부분도 당연히 끝나지 않은 글이다.


7.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칭)

나의 아버지에 관한 글을 준비중이다. 물론, 가족의 최종 양해를 구해야 할 사항이다. 재미와 감동을 찾을 수 없지만, 누구에게서나 볼 수 있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써 보고 싶다.


8. 셰익스피어/ 관리회계

잠시  stop.  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써 볼 예정이다.



작가의 이전글 오늘 하루는 애도의 기간을 갖겠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