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브런치를 연재하면서 5가지 테마로 글을 작성하고자 했습니다.
첫번째 테마 : 한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을 위한 사진찍기
두번째 테마 : 아무 생각 없이 카메라 하나 들고다니며, 주위의 아름다운 것들을 열심히 찍어보기
세번째 테마 : 내 가족을 먼저 찍어보기
네번째 테마 : 내가 상상하는 것들을 찾아보기
다섯번째 테마 : 내가 생각하는 사진을 만들어보기
이제 딱 두번째 테마로 들어간 상태인데,
제 맥북의 이상이 생겨서 사진 업로드에 제한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외장 하드에 사진을 저장해 두는데,
문제는 외장 하드가 맥북 방식으로 포맷이 되어, 일반 PC로는 사진 업로드가 불가능하다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번에 연재하고자 했던 내용은
"흔들리더라도"
"구도가 아름답지 않더라도"
내가 아름답다 생각하는 그 모든 것들의 사진을 막 찍어보자는 내용을
거리 사진 이론과 접목하여 제 사진을 함께 공유해 드리고자 하였으나,
그 부분이 기술적 제한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로 [한장의 사진과 여러가지 생각들]은 그 사진들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골라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인데...
같이 멈춰있네요.
우선 한장의 사진과 여러가지 생각들에 대한 주제 부터 차주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모두들과의 약속이지만,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
그래도 한 가지 결론.
"맥북"과 "일반 PC"와 상호 호환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