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8일, 그 이상인 몽골여행기 #03 여행 준비
원래는 생각도 못했었어.
인이, 너가 한다니까 나도 해볼까 싶었던거지.
이왕 하는 거 내 마음에 드는 걸로 하고 싶더라.
아주 눈에 띄는 것보다
은근하면서도 ‘나’를 나타낼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헤맸어.
어차피 진짜 타투도 아니고
여행갔다가 오면 지워질텐데 말야.
그런데 결국 못찾겠더라.
애초에 내가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