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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정 Feb 10. 2022

뭔가 잘 안 풀리는 날

day 41/100

#100일그림


그날이다. Bad drawing day. 무엇을 그려도 마음에  드는 마법 같은   비록 결과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의 과정이 어찌어찌 내일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마음에 안 드는 그림들이지만 그럼에도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누군가가 보고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마치 내가 싱어게인의 무명가수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눈물이 찔끔 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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