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300 이상의 월급이 꼬박꼬박 통장에 꽂히는 직장인들 중에
놀랍도록 우리 사회에 무관심하고
같은 세대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의
막강한 꼰대 마인드로 무장한 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만나왔다
하루 아침에 도산하지 않을 회사에 몸담고 있다고 해서
뉴스에서나 보는 청년 실업, 취업난, 부채 문제가 내 당면 과제가 아니라고 해서
자신의 인생이 성공적이요,
그만큼도 성취하지 못한 이들이 루저라고 보는 당신이야말로 우물 안 개구리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밖에 보지 못하는 맹점을 가진다
위기 상황은 굉장히 재주많고 노력하는 사람을 찾아가기도 하는 법이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인간사를
무슨 자격으로 그리 쉽게 단정짓고 평가하는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는 위기가
무사안일에 빠진 이들에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것만 알고 처신하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