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사회에 발을 내딛기 전의 나는
언론의 보도자료를 의심없이 곧이곧대로 믿었다
하지만 세상에는 검은 의도를 숨긴 연출, 조삼모사가 판을 친다
빙산의 일각만 보고 성급한 판단을 내리지 않기 위해
기저에는 어떤 의도가 숨어있는지 혹은 어떤 배경을 깔고 있는지를
따져보는 지금의 습관이 생긴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어느날 문득 든 생각-
'불편한 진실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음모론'이라 명명하고
갖가지 의혹들을 일축해버릴 수도 있겠구나...'
얼마나 많은 불편한 진실들이 가려져 있을까
필터링없이 보이는대로 믿는 건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다
그리고 권위를 등에 업고 있는 매체 혹은 인물일수록
우리는 더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