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단편집
농밀한 단어들로 나열된 소설.
해피엔딩을 꿈꾸는 과자의 집.
현실은 퀴퀴하고, 어둡더라도
그 속에서 나를 안아줄 너.
흩어지는 무지개,
혀끝에 남은 달콤함.
타들어가는 작은 성냥불일지라도
거기에 나와 손잡아줄 너.
달콤쌉싸름한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