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점막 부위에 감염된다. 사람의 얼굴에는 눈, 코, 입 세 곳이 있다.
점막은 점액선 등의 샘조직이 있어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분비물로 뒤덮여있어 건조하지 않게 습도를 유지하게 하고 이물질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점막은 1차방어벽으로서 면역세포의 80프로가 그 곳에 존재한다고 한다.
그런데 코로나19는 왜 막지못하는걸까? 그만큼 코로나는 새롭고 강하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사람마다 증상의 강도가 다르다. 그건 개개인이 면역의 능력이 다르기때문이다. 그러니 예방에 있어 개개인의 면역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럼 어떻게 점막면역을 올릴 수 있을까?
일단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자! 찬 물이 아니라 따뜻한 물이다! 면역에는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평소에 몸에 열이 많아 한 겨울에 얼음을 깨먹어도 괜찮다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그 분들 중에는 진짜 체열이 높은 경우도 있지만 몸 속 장기가 차가워 상대적으로 피부가 뜨겁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또는 스트레스로 열감을 갖는 분들도 있다. 어떤 상황인지 잘 살펴야한다.
어떤 상황에 대한 판단의 기준은 나를 아는 것이다.
그리고 극단적이고 감정적인 판단은 멀리하자! 전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힘들지만 이것이 삶의 전부도 아니고 끝도 아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다함께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게 첫번째다. 매시간 업데이트 되는 자극적인 기사가 우리의 전부가 아니다. 선을 몸으로 보여주는 영웅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