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by 분홍빛마음



학교를 졸업하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점 사람들이 하나둘 멀어지고 혼자 남다보니 너무 외로웠다.

그래서 친구를 만들려고 애썼다.


근데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친구는 갑자기 만들 수 없다.

나는 이제 어른이 된지 한참되었고 내가 바라던 친구는 학창시절에나 있는 것이다.

이제는 어른에 맞는 친구찾기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오래된 사이,학창시절의 친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유지해야 한다고 믿었다.

근데 그게 아닌 것 같다.

오래된 사이가 꼭 좋으란 법도 없으며 새로운 인연이 더 괜찮을 수도 있다는 것.

돌이켜보면 학창시절 친구들도 나랑 뭐 많이 맞았나 그저 주어진 상황과 환경이 비슷해서 만난거지


나는 이제 지나가는 인연은 잘 흘려보내고 다가오는 인연은 집중하기로 했다

시절인연에 따라 그때그때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혼자 잘 있을 수 있어야 또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


내 상황이 힘들어서 사람으로부터 도망쳤었던 시간운 지나 이제는 좀 더 다른 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


친구뿐만 아니라 지인이나 sns로 알게되는 사람들 등등 두루두루 나의 인간관계를 넓히고 싶다.

작가의 이전글사는 건 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