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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분홍빛마음 Oct 12. 2022

사는 건 일 같아

지겹고 재미가 없지

1. 끼니를 챙겨 먹는 게 일 같다.

안 먹고살 수는 없어서 밥을 먹지만

너무 번거로워.

세끼는 무리인 듯.


집안일도 끊임없이 반복되고.

세수하고 머리도 감아야 하고.


모든 게 다 일 같아.

할 수도 없고.


산다는 게 일 같아.


2. 비슷한 코드를 가진 사람 만나기는 참 어렵구나.  


3. 어떻게 해야 재밌는 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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