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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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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마음
Sep 12. 2019
오리랑 파란주전자
오리랑 파란주전자
<모놀로그>
1.쉬고싶다.잠을 자고싶어.영원한 잠.
2.모두가 사는게 힘들지.힘든거 나도 다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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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지 않았는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새 살처럼 돋아났어요. 그게 바로 분홍빛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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