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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분홍빛마음
Dec 11. 2019
보고 싶어, 친구들!
학창 시절을 졸업하고 나면 취업하랴 결혼하랴 각자의 인생과 살길을 따라가느라 하나둘씩 멀어지고 흩어지는가 보다.
이제는 예전처럼 학교엘 가면 모두가 모여있는 그런 일은 없으니까.
사람 만나는 일이 어려워졌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 꼭 이성뿐만이 아니라 내가 호감을 갖는 사람을 만나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 돼가고 있다.
그럴 때마
다 예전 친구들이 그리워 연락하고 싶어 지지만 딱히 연락할 길이 없어 힘이 든다
마음 터놓
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어.
내가 좋아하고 소중하게 느끼는 깊은 인연들이 좀 더 생겨서 나를 지탱해줬으면 좋겠어.
물론 나 또한 그들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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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지 않았는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새 살처럼 돋아났어요. 그게 바로 분홍빛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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