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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구자
Sep 30. 2022
북퍼퓸으로 맞이하는 책요로운 가을
feat. 시화 엽서, 문학 스토리메탈스티커 이런 거 만드신 분. 하트뿅
푸른길 편집자님께 시화 엽서를 선물 받았습니다. (편집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예쁜 엽서를 아끼고 아끼며, 어디에 쓸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영풍문고에 갔다가 북퍼퓸 + 북스티커를 보자마자 얼른 사와버렸어요.
#
나태주 시인 할부지
넘 사랑해요♥ 좋아좋아 세투세투~ setset
다른 이야기지만,
<작가>의 존칭은 <작가님>으로 부르잖아요.
반면 <소설가, 시인>의 존칭어는 따로 없지요. 소설가님-도 이상하고. 시인님-도 어색하죠.
<나태주 시인> 이라고만 쓰기에는..
뭔가 덜 존칭하는 듯하고, 작가님~♥ 하고 부르는 것보다 덜 따듯한 것 느낌이라..
나태주님, 나태주 시인-님. 나태주 작가님... 등등 썼다 지웠다하다가
'나태주 할부지'라고 써봤어요.
유퀴즈 프로그램에 나오셨을 때,
따뜻하고 훈훈하시고 인자하신 모습에 더 홀딱 할부지가 좋아졌거든요.
절~대 시인님을(?) 존대하지 않아서 쓴 단어가 아니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래요.
제 기준, 마음 속
호칭의 온도는
작가님
-
시인
-시인님-좋아하는 시인 할부지!!!
순입니다.
북퍼퓸이라니. 책냄새 쿰쿰 맡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취저 아이템은 참기 힘들죠.
엽서
는 잘 보이는 곳에 꽂아두고,
스티커
는 매일 쓰는 물건에 붙이고.
북퍼퓸
은 책장 사이에 퐁! 뿌리면-
책요로운 가을맞이 준비 끝!
가을이 시작되는 바람 틈에, 나를 위한 선물 하나- 준비해보세요. 소중한 이들에게도 선물 배달 갑니다. 문장 한 줄, 가을 냄새 한 조각이 가을을 책요롭게 채워줄 것입니다. 여유로운 일상을 채워줄, 책을 통한 가을맞이를 추천합니다.
#북퍼퓸
#푸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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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굳즈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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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이 유통사래요.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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