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친밀한 폭력

정희진 저

수십년을 머리속으로 되내이기만 했던

고통스러운 순간을

이제는 똑바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느닷없이

맞아야했던 그때로 돌아가

괴로워하던 내가

드디어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너무 안쓰럽고

앞으로 아팠던 만큼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만난 책

정희진의 /아주 친밀한 폭력/을

네시간째 정성스럽게 정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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